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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행프로젝트 간담회 2편 - 토크
작성자 관리자(전형률) 작성일 2017-06-05 조회 330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토크'를 주제로 진행된 간담회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그루터기 1팀_ 한국외대 (2017.5.17)

그루터기 1팀은 한국외대, 경희대, 시립대, 덕성여대, 고려대로 구성되어있는데요.

1학기 간담회는 한국외대에서 진행됐습니다.

동행 엑스포가 주제였는데요. 봉사자분들도 경험해보셨겠지만, 동생들과 친해지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따라서 동행 엑스포에서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동생들과 친해지는 방법을 전달하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포켓몬 이름 맞히기, 수학 문제 빨리 풀기 등 동생들의 눈높이에 따른 친해지기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동행 엑스포에서 가장 의미 있던 순서는 동생 고민 해결해주기였습니다.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학생들의 고민 상황을 보여주고 '이 상황에서 어떤 조언을 해줄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고민 상황으로는 자존감이 떨어지는 학생, 고등학교를 진행을 원치 않는 학생, 다른 꿈을 위해 학교에 나오지 않는 학생,

수학을 배우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학생 등이 있었습니다.

한국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고민이고 동행을 하며 동생들의 고민을 접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예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루터기 3팀_서울여대 (2017.5.23)

 그루터기 3팀은 건국대,  세종대, 서울여대, 한체대, 단국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학기 간담회는 서울여대에서 진행됐습니다. 

 

 

간담회의 주제는 동행 톡투유였는데요.

본격적인 간담회 시작 전 마음열기가 진행됐습니다. 일명 역할 맞추기코너인데요.

참가자들이 대학생, 동행 수요 학생, 수요처 선생님 중 하나의 역할을 각각 나누어 가집니다.

그 해당 역할을 등 뒤에 붙이고 역할에 대한 코멘트를 다른 사람들이 해줍니다.

이를 바탕으로 내가 어떤 역할인지를 맞추는 코너였습니다. 해당 역할은 동행 봉사자들이라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역할들로 구성됐는데요.

예를 들자면 동행 대학생 선생님을 좋아하는 학생, 단증을 매번 들고 오지 않는 대학생 선생님,

봉사시간을 매번 늦게 등록해주시는 수요처 선생님 등이었습니다.

이 코너는  이런 역할의 부정적인 느낌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동행 활동을 개선해 나가자!’가 목표였습니다.

 

본격적인 행사에 들어가서는 동행 최고의 수요처&최악의 수요처, 힘들었던 동생& 좋았던 동생,

동행 노하우, 자신이 동행을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 말해보는 톡투유가 진행됐습니다.

제 경험에 동생들과 활동을 하고 나면 금세 배가 꺼지곤 했는데요. 이럴 때 수요처에서 간식이 나온다면 좋겠죠~?

톡투유 참여자분들도 간식이 잘 지급되는 수요처가 최고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힘들었던 수요처 동생은 자신에게 욕을 했던 동생이 있었다고 말해주셨는데요.

저도 수요처 동생들에게 비슷한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많이 공감됐습니다.

좋았던 동생은 대부분의 참가자분이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는 동생이라고 대답해주셨습니다.


동행 노하우는 동행 대학생 선생님들이 눈여겨보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한 참여자께서는 자신의 어릴 적 경험을 바탕으로 동행을 실천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어릴 적 몸이 약해 친구가 없었는데 돌봄 교실에 자신과 똑같은 모습의 동생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친구에게 먼저 가서 말을 걸었고 그 친구를 보고,

누가 먼저 그 당시의 나에게 말을 걸어주었다면 지금 더 활달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자신과 같은 친구들을 보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 다가가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마지막 순서였던 자신이 동행을 계속하는 이유에는

서울 맹학교에서 토요일 아침 8~2시까지 맹아와 같이 산책을 하는 대학생 선생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자신이 동행을 나가지 못한 날. 다른 사람과 같이 나간 산책에서 길을 잃었다고 합니다.

동생을 찾기 위해 걸었던 전화에서 선생님! 새소리가 들려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얘기를 듣고 자신 때문에 길을 잃었다는 생각에 봉사활동에 빠지지 않고 참여했다고 합니다.
 

저는 20161년 내내 서울 강북 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 돌봄 교실에서 동행활동을 했는데요.

본래는 1학기만 봉사를 하고 그만둘 생각이었습니다. 몸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이었는데요.

봉사활동을 쉬던 여름방학 동안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떠오르는 수요처 동생들 생각에 2학기에도 동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동행을 경험해보시지 않은 분들도 동행을 하신다면 이런 경험을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여름방학에도 동행 봉사를 모집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스티커 이미지


그루터기 4팀_동국대 (2017.5.29) 동국대

 

29일 동국대에서 열린 간담회는 1학기 마지막 간담회였는데요. 이날의 주제는 '동행 안녕하세요'였답니다.

 

 

이날의 '동행 안녕하세요'는 동행 동생들의 고민을 주제로 역할극을 하는 것이었는데요.

동행 엑스포와 비슷해 보이지만 동행 안녕하세요는 참가자들이 직접 동생의 역할을 해보는 것에 의미가 있었습니다.

 

 

제게 동행을 하면서 힘이 들었던 이유로는 신체적인 이유도 있지만, 그보다는 정신적인 이유가 컸던 것 같습니다.

동생들의 고민을 쉽사리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것에 죄책감이 들었기 때문이었는데요.

그때 제가 '동행 엑스포', '동행 톡투유', '동행 안녕하세요'와 같은 동행 간담회에 참여할 수 있었다면

동행을 더 즐기면서 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기사를 작성하며 들었습니다.
 

동행 대학생 선생님들의 가장 큰 장점은 수혜 학생들과 비슷한 나이 또래라는 점인데요.

그러므로 동생들의 고민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동행 봉사자분들도 이 점을 활용해 동생의 고민에 공감하시면 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실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저와 같이 혼자 고민하기 보다는 이와 같은 간담회 참여를 통해 다른 사람의 해결 방법을 듣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1학기 간담회에 대한 소식을 모두 전해드렸습니다.

2학기 간담회를 선택하는데, 혹 도움이 되셨나요? 2학기에도 홍기단은 재밌는 간담회 소식을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사진으로 전달되지 않는 생생함은 곧 간담회 영상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에요~ 
간담회는 2시간의 봉사시간이 주어집니다. 봉사시간 40시간 이상의 경우 서울시장 명의의 인증서가 발급되고,

40시간 이상 2학기 수료 시 해외 봉사활동 지원자격이 주어집니다. 동행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티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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